시몬스가 1일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하루 동안 고생한 나를 위하여’란 콘셉트로 ‘숙면의 힘’을 강조한 메시지를 세련된 영상미로 풀어냈다는 평가다. 침대에 눕는 순간 하루의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장면을 통해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숙면이라는 브랜드의 본질을 화려한 미장센으로 담아냈다.
글로벌 톱 모델인 ‘션 오프리(Sean O’pry)’가 참여한 이번 광고는1960~70년대 상징적인 문화 코드를 다양한 색감의 조화로 재해석한 공간과 디테일한 소품, 모델들의 화려한 의상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인상적이다. 또 ‘매트리스 송’으로 불리는 영국 뮤지션 ‘혼네(HONNE)’의 ‘Warm on a Cold Night’을 광고 음악으로 다시 한번 선택했다.
이번 TV 광고 캠페인은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는 최고의 스타일을 일상의 공간에 투영하기 위해 고민하는 한국 시몬스의 크리에이티브 집단으로 업계 최고의 외부 전문가와 프로젝트 유닛 형태로 협업한다.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트렌디한 스타일과 최고의 영상미를 겸한 광고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