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가 MBN ‘현실남녀’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크리샤 츄는 오늘(1일) 방송되는 MBN ‘현실남녀’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실남녀’는 남녀의 다른 감각 능력을 일깨우고, 각각의 능력을 개발함은 물론 남녀에 대한 일반적인 고정관념을 타파해보는 리얼 공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남녀가 팀을 이뤄 매주 주어진 주제에 맞는 대결을 펼쳐 각자의 숨겨진 감각능력을 알아보고, 남녀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크리샤 츄는 신성우, 윤정수, 양세형, 최종훈, 한은정, 공현주, 써니 등 MC진과 함께 ‘데이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크리샤 츄는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 모태솔로다”라고 깜짝 고백으로 밝히며,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크리샤 츄는 채널A ‘우리도 국가대표다’ 이후 5개월 만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크리샤 츄의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페셜 게스트로 활약하게 된 크리샤 츄는 “예능 프로그램에 오랜만에 출연으로 많이 긴장됐지만, MC분들이 편안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녹화했다.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크리샤 츄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하는 MBN ‘현실남녀’는 오늘(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