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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유진투자증권 “1월 FOMC, 올해 최소 3차례 금리인상 가능성 유효”

-유진투자증권(001200)은 1월 30-31일 열린 미국 FOMC 회의에서 연준은 시장예상대로 1.25-1.50%인 연방기금금리를 동결했다며, 지난 12월에 제시한 연내 최소 3차례 금리인상 가능성이 유효하다고 분석.


-1월 FOMC 회의에는 매파 성향의 연준의원이 3명이 새로운 투표 멤버로 참여했으며 1월 성명에 나타난 인플레이션 상향 조정은 이들조차 찬성할 정도로 매파적이었음.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경로는 여전히 발표되는 경제 및 인플레이션 동향에 좌우되는만큼 2018년 미국 인플레이션이 확대되면 금리인상 횟수가 3차례 이상으로 확대되겠지만, 1월 성명만으로도 최소 3차례 금리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은 높아진 것으로 보여 3월 금리인상은 거의 확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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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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