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8.02.01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31일 코스피, 삼성전자의 액면분할과 KRX300 구성종목 발표 소식에 등락.
전일 대비 1.28포인트(0.05%) 내린 2566.46에 마감
美,한국산 베어링과 폴리에스테르 섬유제품에 반덤핑 관세 폭탄 부과. 통상 분야 ‘코리아 배싱(한국 때리기)’ 기류 상승.
홍종학 장관, 31일 제2 벤처 붐 위한 ‘벤처 혁신대책’발표.
매출 1000억 원 벤처기업 현재 550개 -> 2022년까지 800개 이상 증가 계획.
CJ헬로, ‘KRX300’ 편입 수혜주로 부각. 증권사들, KRX300에서 NHN엔터테인먼트와 휠라코리아 추천.
NHN 엔터, 전년 4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06.5% 증가 관측.
삼성전자 주식, 이르면 5월 중순부터는 5만원 대에 거래. 액면분할 통해 개인도 투자 가능한 ‘국민주’로 변신.
정유화학업계 각각 1위인 SK이노베이션, LG화학, 지난해 나란히 사상 최대 실적 기록.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석유화학제품 수요 증가 영향.
한국거래소는,지난 26일 펄프 및 제지사업업체 中 차이나하오란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 29일부터 매매거래 정지.
16개의 업무 정지 사항을 늑장 공시 문제.
중국계 기업 주가, 작년 12월 이후 평균 5.25% 하락.
KRX300에 편입된 코스닥 대표 종목들, 31일 대체로 약세.
KRX300지수가 코스닥시장에 미치는 영향, 패시브 자금 기유입으로 저조 평가.
코스피 중형주가 KRX300의 수혜주로 전망.
[해외시황]
뉴욕증시 주요지수, 연준의 물가 상승 전망 속 최근 이틀간의 내림세에서 반등 (다우, 0.28% 상승)
연준, FOMC 회의 후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1.25~1.50%로 동결.
연준,올해 물가 지속 상승세와 중기적으로 연준의 목표치인 2% 부근에서 안정 전망.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 이날 3년여 내 최고 수준인 2.72%에서 마감.
1월 민간부문 고용 증가는 23만4천 명 기록.
연말 연휴 쇼핑 시즌에 따른 고용 증가로 시장 예상치 큰 폭 상회.
4분기 고용비용지수(ECI), 0.6% 상승.
12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0.5% 상승한 110.1 집계.
유가,원유시장 수급개선을 기대한 매수세 강화에 상승. 3월 물 WTI,가격 상승(배럴당 64.73달러, 0.36%)
[세계경제 전반]
비트코인, 화폐 기능은 약화. 투자자산 가치는 유효.
<미국>
* 핵심이슈
므누신 재무장관, 부채상한 인상 의회 지도부에 요청.
트럼프 대통령, 인프라 투자에 1조5천 억 달러 투입 계획 표명.
*이슈분석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에도 주가와 채권가격은 매우 높은 수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
트럼프 연두교서, 정책과 세계 안정에 대한 내용 미흡으로 부정적 평가.
< 유럽 >
* 핵심이슈
EU,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제한 없는 금융서비스 접근 불가 전달,
ECB 꾀레 이사, 유로존 채권시장 리스크 낮은 수준 언급
유럽은행감독청, 영국 EU 이탈 시 은행권 건전성 심사 예정
유로존,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동월비 1.3%로 저하.
유로존, 2017년 12월 실업률 8.7% 기록. 전월과 동일.
이탈리아 재무장관, 버블 과열 방지 위해 일부 중앙은행 암호화폐 발행 검토.
영국 정부,EU 이탈 합의 후 경제 영향 의회 제출.
*이슈분석
2020년 유럽 금융계, 격변 발생 가능성. 독일 중앙은행 바이트만 총재가 ECB 총재로 유력.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