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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나이스잭팟 “해외선물 탄탄탄!”

[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나이스잭팟 “해외선물 탄탄탄!”




서울경제TV‘해외선물 신세계’에 출연하는 나이스잭팟(이현민)전문가는 국내유일 크라운스탁 금융교육학원장으로 해외선물에 관련한 교육과 요즘 떠오르는 비트코인 1세대 전문가로 금융 교육에는 최강자로 알려져 있다. 증권사 및 경제채널 전국 강연회 진행, 그리고 실전투자대회 우승 등으로 해외선물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일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물가 상승 전망 속에 최근 이틀간의 내림세에 반등하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72.50(0.28%) 상승한 26,149.3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보다 1.38포인트(0.05%) 상승한 2,823.81에 그리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03포인트(0.12%) 상승한 7,411.48에 장을 마감했다.

<유로시황>








달러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FOMC 성명 발표 전, 엔화에는 오르고, 유로화에는 내렸다. 전일 달러화는 뉴욕증시 약세와 유로존의 경제 성장률 호조로 하락했다. 연준 의장으로 마지막인 옐런 의장의 FOMC에서는 만장일치로 금리가 동결되었고 여전히 물가는 낮다고 언급되었다. 또한 올해 물가 상승을 기대하지만 중기적으로 2% 부근에서 안정화 될 것이고 향후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유지했다. 연준은 경기 개선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으며 3월 기준금리 인상 기대를 낮출만한 언급은 내놓지 않았다. 이후 달러화는 반등과 약 보합세를 오가는 혼조세로 마감을 지었다. 전일과 마찬가지로 금일도 내일 비농업고용지표 등으로 큰 움직임 보다는 보합세의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아시아장에서는 방향을 잡지 않으며, 횡보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금일의 경우 먼저 1.124625와 1.124380 먼저 돌파하는 방향으로 방향을 잡아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하방으로 방향을 잡을 경우 1.24200과 추가적으로 1.24135라인까지 열어 둘 수 있으며, 상방으로는 1차 1.24870 2차 1.25080라인까지 열어둘 수 있겠다. 방향이 잡히기 전 까진 무리한 대응보다는 방향이 잡힌 이후에 대응하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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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시황>





전일 유가는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감소함에 따라, 수요 증가 기대에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3월 물 가격은 배럴당 0.23달러(0.4%) 상승한 64.7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미국의 생산 증가 전망이 유가 조정요인으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이날 발표된 원유재고가 증가세를 나타내며 장 초반 가격을 하락시켰다. 하지만 휘발유 재고가 예상치 보다 크게 감소함에 따라 유가를 소폭 끌어 올렸다. 현재 유가는 쉽게 추세가 바로 나오기 보단 전반적으로 미국의 생산규모와 주요 산유국의 감산합의 연장 등을 보며 움직임을 잡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오일은 금일 시가라인인 64.76을 기준으로 지지 받고 64.80을 안착하면 매수 대응으로 무너진다면 매도 대응으로 대응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해외선물 거의 대부분 주요 종목들이 방향을 잡지 못하고 움직임을 보이는데 금일 추가적으로 상승 시 65.57라인까지 상방으로 열어둘 수 있으며 하방으로는 64.00까지 열어둘 수 있으니 금일 매매대응전략으로는 시가 기준으로 방향성을 잡고 대응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골드시황>





금의 경우 아직까지는 큰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으며 FOMC와 비농업지표 등의 결과를 보고 방향을 잡힐 것으로 보여진다. 전일의 경우에도 위아래로 많이 흔드는 움직임을 보였는데 금일의 경우 현재 1348라인부근을 쉽게 갱신하지 못하며 아시아 장에서는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추가적인 하락 시 1,341, 1,337까지 열어둘 수 있으며 상승으로는 1,350과 1,353라인까지 열어두며 아직까지는 방향성매매보단 위아래로 조정의 움직임을 지속 보이기에 박스장 매매를 하시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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