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고장환의 반나체 운동화 개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고장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아 크기 모르겠어요” “장총 숨기기 힘들었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장환이 요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협찬 신발 뒤에서 반나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장환의 운동화는 주위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375mm 사이즈로 알려져 이목을 끈다.
한편,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 가수 청하와 코미디언 고장환이 출연했다.
고장환은 자신의 유행어로 유쾌한 인사를 시작했으며 지석진은 “두 분 살짝 어색해 보인다”고 말하자 고장환은 “그런 게 아니라 어떤 조합인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지석진은 “올해 대박을 칠 두 분. ‘두시의 데이트’ PD님이 촉이 좋다”고 답했다.
[사진=고장환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