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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끝이 없는 반전, 장혁 이미숙에게 속 시원한 복수 정점! 끝내 청아 포기하지 않아

‘돈꽃’ 끝이 없는 반전, 장혁 이미숙에게 속 시원한 복수 정점! 끝내 청아 포기하지 않아‘돈꽃’ 끝이 없는 반전, 장혁 이미숙에게 속 시원한 복수 정점! 끝내 청아 포기하지 않아




‘돈꽃’ 장혁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 방송된 ‘돈꽃’에서 강필주(장혁 분)는 정말란(이미숙 분)에게 정체(청아그룹 장손 장은천)를 밝히며 복수극의 정점을 보여줬다.

‘돈꽃’ 21회 22회에서 정말란(이미숙)은 강필주(장혁) 정체를 장성만(선우재덕)에게 알렸다.


장성만은 장부천(장승조)의 혈통을 의심해 다시 유전자 검사를 시도하며 장부천은 강필주가 정체를 숨긴 것이 정말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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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돈꽃’에서 말란(이미숙)은 회장직과 사전 증여재산을 포기하고 청아 그룹을 떠나지 않으면 오기평(박정학)이 부천(장승조)의 생부라는 사실을 밝히겠다고 협박하는 필주에게 백기 투항하는 듯했으나 장성만(선우재덕)의 손을 잡고 끝내 청아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돈꽃’은 22회가 23.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내달 3일 23회와 24회(마지막 회)가 방영된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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