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쇼’ 설수진 설수현 자매가 어머니의 남다른 딸 사랑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N ‘리얼마켓토크, 카트쇼’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진 설수현 자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설수진 설수현 자매는 예쁜 얼굴 덕분에 어머니의 각별한 보호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설수진은 “대학 시절, 엄마가 MT에도 따라갔다”며 “노래 부르고 있으면 ‘집에 가자’ 하고 왔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설수현은 통금 시간이 오후 10시 30분이었다며 “엄마가 나이트클럽에도 10시 30분에 데리러 왔다”고 밝혔다.
특히 설수진은 “엄마가 나중에는 웨이터를 뚫고 안으로 들어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리얼마켓토크, 카트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