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굿모닝 FM’ 임시 진행자 문지애가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굿모닝 FM’의 진행을 맡고 있는 문지애 전 MBC 아나운서는 오프닝에서 “굿모닝FM으로 인사드리는 마지막날”이라고 하차 소식을 밝혔다.
문지애는 “마지막 날이라 청취자 여러분과 이야기 나누고 싶다. 애디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모두 환영한다”라고 언급했다.
문지애는 기존 DJ 노홍철의 후임으로 지난 한 달간 ‘굿모닝FM’의 진행을 맡아 왔다. 주말 녹화방송 분량까지 오는 4일까지 프로그램을 책임질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청취자를 만나는 건 이날이 마지막이었던 것. 후임 DJ는 미정으로 전해졌다.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