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44년 전통 수원 떡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2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의 ‘가업에 살으리랏다~’ 코너에서는 44년 전통 수원 떡집, ‘별미떡집’이 소개됐다.
이곳은 수원 매산시장에 위치한 떡집으로 44년째 대를 이어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
이곳에서는 좋은 쌀을 사용해 기계 사용을 최소화하고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떡을 만들고 있다.
하루에 만드는 떡만 15가지가 넘는데 사장 부부와 막내아들이 새벽부터 나와서 오전 내내 떡을 만든다.
또 이곳에서는 떡에 들어가는 팥까지 일일이 손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막내아들은 가업을 이어 받아 새로운 떡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곳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20번길 21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