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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中업체와 1.1조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에 강세

입력2018.02.06 09:08:04 수정 2018.02.06 0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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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010060)가 중국 업체 룽지 솔라와 1조1,000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 소식으로 장 시작과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5분 현재 OCI는 전일 대비 8,000원 5.61%오른 1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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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는 전일 중국 업체 룽지 솔라와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101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40.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1년 2월 28일까지다. 룽지 솔라는 고효율 태양전지와 모듈을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김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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