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폭설과 한파가 몰아친 6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삼다수마을에서 주민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이날 폭설로 제주공항 활주로가 폐쇄되는 등 운항 차질을 빚기도 했다. /제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