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맥도날드,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및 가족에 평창 올림픽 관람권 기부

5일 소방청에서 진행된 기부식에서 조주연(왼쪽)한국맥도날드 사장과 조종묵 소방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맥도날드5일 소방청에서 진행된 기부식에서 조주연(왼쪽)한국맥도날드 사장과 조종묵 소방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맥도날드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맥도날드는 지난 5일 소방청에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권 75장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관람권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가족과 구조 활동 중 다친 공상(공무상상해) 소방공무원 및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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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맥도날드는 이번 관람권 기부와 함께, 순직 소방공무원의 유가족을 위한 행복의 버거 지원도 이어 가기로 했다.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맥도날드가 2013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맥도날드는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구성원이나 우리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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