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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성현아, 7년만의 복귀작 '파도야 파도야' 제작발표회 불참

배우 성현아가 ‘파도야 파도야’ 제작발표회 자리에 불참하게 됐다.

사진=TV다큐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사진=TV다큐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성현아는 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리는 KBS 2TV TV소설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 연출 이덕건)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불참을 결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제작진은 성현아가 어제(5일) 밤 개인 사정으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는 것.


특히 성현아는 앞서 성매매 혐의로 3년이 넘는 법정공방을 겪은 바, 지난 2011년 ‘욕망의 불꽃’ 이후 7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터라 취재진의 많은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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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오늘 진행되는 ‘파도야 파도야’ 제작발표회에는 조아영, 이경진, 장재호, 정헌, 정윤혜, 노행하, 김견우, 이경실만 참석하게 됐다.

한편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

극 중 성현아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 딸로 태어났지만, ‘금금’이라는 이름 덕분인지 돈이 붙어 부자가 된 인물 천금금을 맡아 연기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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