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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 시인, 문단 내 성추행 폭로 ‘노벨문학상 성희롱 꼴, 육체가 따로 노는 꼴’

최영미 시인, 문단 내 성추행 폭로 ‘노벨문학상 성희롱 꼴, 육체가 따로 노는 꼴’최영미 시인, 문단 내 성추행 폭로 ‘노벨문학상 성희롱 꼴, 육체가 따로 노는 꼴’




동욱 총재가 ‘괴물’ 최영미 시인의 문단 내 성추행 폭로에 대해 ‘노벨문학상 성희롱 꼴’이라고 비판해 이목이 집중됐다.


7일 오전 신동욱 총재는 “최영미 시인 ‘괴물’로 문학계 성추행 폭로, 노벨문학상 성희롱 꼴이고 괴물이 괴물 키운 꼴이다. 성스러운 성이 추한 성으로 최후 맞는 꼴이고 영혼과 육체가 따로 노는 꼴이다. 성의 사필귀정 꼴이고 배은망덕 아니라 고은망덕 꼴이다. 껍데기 보고 알맹이라 맹신한 꼴이고 고은나라의 성추행 꼴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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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영미 시인은 ‘뉴스룸’에 출연해 문단 내 성추행 사실을 폭로하며 자신의 작품인 ‘괴물’에 등장하는 문인을 향해 ”여러 차례 목격했다“고 밝혀 성추행 사실을 폭로해 논란을 야기시켰다.

[사진=신동욱 SNS]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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