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비범은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리더는 리더였다. 지코의 깜짝 커피차 선물!!! 고마워 잘 먹을게”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비범이 지코의 사진이 담긴 배너를 향해 인사하는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지코피 한잔하고 가세요”라는 센스 있는 문구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비범은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를 통해 “지코가 이렇게 깜짝 선물을 보내줘서 너무 고맙고 든든하다. ‘여도’ 공연도 어느새 중반부쯤 왔는데 할수록 더 재미있어진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공연에 임하겠다”라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한편 비범은 명품추리 사극 ‘여도’에서 단종으로 분해 첫 연기 도전에도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