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은 7일 ‘코스닥2배 레버리지 펀드’와 ‘코스닥 인버스 펀드’를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스닥2배 레버리지 펀드’는 코스닥150지수 일일등락률의 2배를 추종하고 ‘코스닥 인버스 펀드’는 코스닥150선물지수 일일등락률의 -1배를 추종한다.
레버리지 펀드는 납입금액의 1.0%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99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795%·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545%)과 Ce형(연보수 1.065%·온라인전용)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인버스 펀드도 납입금액의 1.0%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83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635%·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385%)과 Ce형(연보수 0.905%·온라인전용) 중에 선택하면 된다.
두 펀드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 가능하며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전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