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은 ‘bhc 해바라기 봉사단’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 1기 1조는 지난 3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우리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소개받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했다. 봉사단원들은 거동이 불편해 직접 식사를 차리기 어려운 독거노인이 끼니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밑반찬과 과일을 준비해 직접 전달했다. 또 외출이 어려워 사람들과 어울리기 쉽지 않은 독거노인의 말동무가 되기 위해 윷놀이 등 간단한 놀이도구를 준비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bhc치킨은 오는 19일까지 서울·수도권 거주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bhc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를 모집한다. 회사 관계자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BSR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