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대만 지진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쯔위는 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서운 지진 다신 안 났으면 좋겠어요. 큰 피해없이 모두 무사하길 기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지난 6일 밤 11시 50분경(현지시간) 대만의 항구도시 화롄 북동쪽 약 21km 지점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화롄시 10층짜리 마샬호텔이 무너져 29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다른 호텔을 포함한 4채의 건물과 군병원 등이 기울어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