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의 글로벌 투자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산관리 부문 직원들이 알리바바 탐방연수를 위해 최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알리바바를 방문, 빈장 캠퍼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에셋은 연말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약 200명의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사진제공=미래에셋미래에셋대우(006800)는 자산관리(웰스매니지먼트·WM)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에 있는 알리바바 탐방 연수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로 4박5일간 알리바바 본사를 방문해 기업문화, 전자상거래 플랫폼, 온라인과 오프라인, 물류가 결합한 신유통의 미래, 클라우드 빅데이터 플랫폼 등 4차 산업의 미래를 학습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말까지 글로벌 투자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약 200명의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