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영어 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영단기가 초급자를 위한 영어회화 교육 서비스 ‘세마디 영어’를 출시하고 기초 영어회화 시장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세마디 영어는 토익 스피킹 스타강사인 제이정씨와 영단기가 실제 말하는 데 최적화된 학습법을 개발, 선보인 기초 영어회화 인강 브랜드다. 새로운 문법과 단어를 암기하기보다 회화의 기본 구조인 세마디(누가·한다·무엇을)를 바탕으로 쉽고, 즉각적으로 말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어 암기 및 문법 지도에 열중하는 기존 회화와는 달리 주어·동사·목적어를 활용한 세마디 구조로 회화를 가르치기 때문에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다.
영단기는 세마디 영어 출시를 기념해 공동구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월 8일부터 19일까지 세마디영어 1년 이용권(판매가 19만 9,000원)을 5명이 모이면 50% 할인, 10명이 모이면 90% 할인, 30명이 모이면 9,900원에 제공한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