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는 지난 달 18일 네이버 V라이브 ‘김태리X해피빈 릴레이 프로젝트(with 컴패션)’에 출연했다. 이날 김태리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1987’을 여러 번 봤다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이어지자 “700만,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잇따른 ‘1987’ 관람 인증에 김태리는 “다들 영화만 보고 사시나 보다. 바람직하다.”라고 뿌듯해 했다.
지난해 12월 27일 개봉한 영화 ‘1987’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6일까지 누적 관객수719만 1962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1987’에서 대학 신입생 연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태리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