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공격적인 스피드경영이 시작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경기도 평택 반도체 공장에 약 30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신규 라인을 건설 할 계획이다.
이는 메모리반도체 호황이 장기 국면에 들어섰다는 판단으로 여기에 추가로 OLED에도 신규 투자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따라 최근 증시에서 소외되었던 반도체장비, 부품업계에는 호재가 되고 있다.
관련종목으로는 장중 테라세미콘(123100) +11.8%, 테스나(131970) +11.3% 등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 개인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일 발표 내용으로 관련종목이 이미 급등해버렸으나, 해당 종목을 매수하지 못한 투자자라고 해도 아직 늦지 않았다. 2018년 삼성전자의 파격적인 투자를 함께 할 유망종목을 선별할 수 있다면 누구나 시장 대비 초과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대 금융공학 연구팀의 인공지능(AI) 시스템과 과거 10년간의 빅데이터를 통해 스마트알파시스템을 개발한 알파투자클럽이 최근 3개월 수급과 모멘텀, 펀더멘탈과 뉴스를 분석하여 수익적중률 80%에 달하는 추천주를 제공해 화제다.
■ 2018년 알파투자클럽 대표종목
- 바이로메드 +45.88%
- 신신제약 +36.48% (1/15 매도)
- 앱클론 +31.82% (1/4 매도)
- 아남전자 +25.53% (1/9 매도)
- 이노인스트루먼트 +22.69% (1/4 매도)
- 에이디칩스 +14.13% (2/1 매도)
- 메디프론 +14.06% (2/1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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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투자클럽은 2018년 삼성전자의 통 큰 투자를 함께 해 수급이 몰릴 기업들을 모두 선별했다고 밝혔다. 1월 누적수익률 157%에 달하는 인공지능시스템의 주력주가 궁금하다면 오늘 선착순 30명에 한해 무료 제공한다고 하니 지금 바로 신청해 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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