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문 대통령,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7일 사회수석 통해 한적에 전달해

"모든 국민 참여 희망한다" 밝혀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을 통해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한적)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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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재난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이재민들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는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모든 국민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고 한적은 소개했다.

한적은 2018년도 470억원을 목표로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서 연간 상시 체제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민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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