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남지현의 남다른 지성미가 화제다.
남지현이 ‘백일의 낭군님’ 출연을 논의 중인 가운데, 남지현의 남달랐던 독서량이 이목을 끌고 있다.
남지현은 대중에게 지적인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똑부러지는 말투를 선보여왔다.
남지현의 지성미는 ‘독서’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남지현은 V앱을 통해 “중 고등학교 때는 책을 읽을 시간이 많이 없어서 에세이나 논픽션 위주의 책을 읽었다”면서 “그러다가 대학교에 들어와서 소설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요즘에는 소설책 위주로 읽고 있다”고 밝혔다.
책을 읽는 양에 대해 남지현은 “일주일 단위로 한 권을 떼기는 힘든 경우가 많다. 그래도 한 권을 잡으면 3일 안에는 읽는 편이다. 흐름을 끊기게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남지현은 “자기 전이나 주말에 자주 읽는다”며 “차에서는 멀미가 나기 때문에 지하철을 오래 탈 때는 책을 읽기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지현이 ‘백일의 낭군님’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반가움을 전하고 있다. 남지현이 ‘백일이 낭군님’에서 어떤 캐릭터를 소화할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네이버 브이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