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석(앞줄 가운데) 한화첨단소재 대표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6일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웃돕기용 떡국용 떡과 만두를 직접 만들어 포장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화첨단소재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만든 떡과 만두를 본사 이웃에 있는 150여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사진제공=한화첨단소재한화첨단소재는 이선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6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설 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떡국용 가래떡 100㎏g을 직접 썰고 만두 3,000여개를 빚어 함께 포장한 후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150여곳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활동을 했다.
이 대표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첨단소재는 본사가 있는 세종을 비롯해 충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들과 결연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이익을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