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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소방관과 응급실 의료진

‘극한직업’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소방관과 응급실 의료진의 고군분투




7일 방송되는 EBS1 ‘극한직업’에서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 소방관과 응급실 의료진’ 편이 전파를 탄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응급실 의료진과 소방관이다.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사고는 늘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고 골든타임을 수호하기 위해 단 하루도 맘 편히 쉬지 못하는 소방관과 응급실 의료진들.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만나보자!

▲ 구해야 한다!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소방관


평화롭던 소방서를 뒤흔드는 우렁찬 출동 벨 소리,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차량에 탑승한 후에 소방복을 입는다. 화재사고부터 베란다에 갇힌 사람까지 다양하게 일어나는 사건?사고! 소방대원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사람을 구해야 하는 자신들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오늘도 체력단련과 실전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하루에도 무수히 많은 신고가 들어오는 소방서, 출동하는 도중 일이 해결돼 돌아오는 경우도 빈번하다. 기운이 빠질 만도 하지만 다친 사람이 없이 다행이라 말하는 소방대원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그곳이 어디든 망설임 없이 뛰어드는 대한민국의 소방관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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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려야 한다! 생명의 최전선을 지키는 응급실 의료진

1분 1초의 차이로 환자의 생사가 갈릴 수 있기에 늘 촌각을 다투는 대학병원 응급실! 생명이 위독한 환자에게 냉정한 상황판단을 통해 나온 적절한 응급조치를 하는 것이 응급실 의료진의 임무이다. 위급한 환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응급실인 만큼 잠시도 쉴 틈 없이 밀려드는 환자들! 수많은 환자를 살펴야 하는 강도 높은 업무량에, 응급실 의료진에게는 밥 한 수저 뜰 시간도 잠시 눈 붙일 시간도 허락되지 않는다. 저마다 고통을 호소하며 의료진의 손길을 기다리는 환자와 그 곁에서 애간장을 태우는 보호자들을 위해 오늘도 붉어진 눈을 하고 응급실을 누비는 의료진들,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 번째로 하겠노라” 는 선서를 가슴에 새기고 24시간 응급실의 불빛을 밝히는 응급실 의료진을 만나보자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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