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금성백조 정대식 사장 승진






중견건설사 금성백조 정성욱 대표이사 회장의 아들 정대식(사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금성백조는 대전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예미지’ 브랜드로 주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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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백조는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대전 대성고와 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후 미국 코넬대학교 경영학 석사(MBA)와 부동산학 석사(MPSRE)를 취득했다.

금성백조에서는 2002년 2월 경영기획실로 입사해 현재 개발 및 신규사업, 공공영업, 재무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 등 경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해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한 주상복합단지인 ‘구래역 예미지’에서 처음 선보인 고급 상업시설 ‘애비뉴스완’의 브랜드, 개발계획 전반을 정 사장이 직접 주도했다는 게 금성백조 측의 설명이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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