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사진사는 재능기부 방식으로 활동하게 된다. 카메라를 보유하고 월 1회 이상 공원에서 촬영활동을 할 수 있는 시민이 대상이다. 사진사들이 활동하는 주요 공원은 보라매공원, 서울숲, 시민의숲, 길동생태공원, 천호공원, 율현공원, 응봉공원, 남산공원, 북서울꿈의숲, 낙산공원, 중랑캠핑장 등이다.
공원사진사가 촬영하는 사진은 공원 홈페이지에 등록돼 시민들이 공원의 다양한 풍경을 접할 수 있게 하고 공원을 홍보하는 자료로도 활용된다. 구체적인 모집내용은 동부공원녹지사업소나 중부공원녹지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