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한남동 '용산공예관' 오늘 개관






서울 용산구가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해온 한남동 ‘용산공예관’(사진)을 8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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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2,800㎡(847평) 규모로 전국의 명장들이 만든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1층에는 470여품목 1,400여점의 공예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있고, 2층에는 전문공예가 공방 4개실과 한복·도자기 체험장이 있다. 3층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예교육을 하는 ‘공예 배움터’가 마련되어 있고, 4층은 다목적실과 야외공연장으로 꾸며져 있다. 지하 1~3층은 104면 규모의 주차장을 갖췄다. 용산공예관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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