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박혜진이 언니 박지영의 요리 솜씨를 극찬했다.
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버섯전골’ 편으로 배우 박지영·방송인 박혜진 자매, 가수 장기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영은 요리책 출간에 대해 “친구들을 불러 음식 해주는 걸 좋아하는데 친구들이 그냥 먹기엔 아깝다고 해서 히스토리를 넣어 책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박혜진는 “언니가 잘하고 굉장히 빨리한다”며 “전주가 고향인데 엄마가 손맛이 좋아 그 솜씨를 그대로 이어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박혜진은 “찌개류를 잘하는데 국이 아닌 돼지고기 콩나물 찜을 잘한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