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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민PD 폭행한 고현정 발길질까지 이유가? “주인공은 나야 나” 극중 비중에 불만 제기↑

주동민PD 폭행한 고현정 발길질까지 이유가? “주인공은 나야 나” 극중 비중에 불만 제기↑주동민PD 폭행한 고현정 발길질까지 이유가? “주인공은 나야 나” 극중 비중에 불만 제기↑




고현정이 ‘리턴’ 주동민 PD와 현장에서 몸싸움을 벌였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지난 7일 한 매체는 고현정이 최근 ‘리턴’ 촬영 현장에서 주동민 PD를 폭행했다고 밝혔다.

이 보도에 따르면 고현정은 주동민 PD에게 ‘리턴’에서의 극중 비중에 대한 불만을 여러 차례 제기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한 의견 차가 조율되지 않으면서 현장 내 몸싸움으로 까지 번졌다고 알렸다.


격분한 고현정이 대본을 집어던지고 발길질을 하며 주동민 PD의 멱살까지 잡았다는 증언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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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 매체(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SBS는 이날 “<리턴> 제작 중 고현정 씨와 제작진 사이의 갈등이 너무 크고 배우의 불성실함으로 인해 더 이상 작업을 진행할 수 없어 주연배우 교체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주동민 PD는 지난 2004년 <햇빛 쏟아지다>로 시작해 <떴다! 패밀리> <영주><부탁해요 캡틴> <출생의 비밀> 등을 연출했다.

[사진=리턴 포스터]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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