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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김태리X류준열X진기주, '24시간 미공개 사진전' 개최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가 단 하루, 24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미공개 사진전을 개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리틀 포레스트’ 인스타그램사진=‘리틀 포레스트’ 인스타그램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아름다운 사계절 풍광을 담아낸 비주얼과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리틀 포레스트>가 지난 7일 단 24시간 동안 진행된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전을 통해 미공개 스틸들을 공개해 예비관객들은 물론 인스타그래머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온라인을 후끈 달궜다.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이번 사진전을 통해 공개된 스틸은 <리틀 포레스트>의 계절별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향으로 내려와 직접 지은 농작물로 요리를 만들어 먹으며 특별한 사계절을 지내는 ‘혜원’으로 분한 김태리는 기와 지붕 위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눈사람을 만들며 들떠 있는 모습들을 담은 스틸들로 긍정 에너지를 내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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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상 위에 함께 누워 절친 케미를 뽐내고 있는 김태리와 진기주는 물론, 완벽한 영농 후계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재하’ 역 류준열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 속 세 배우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리틀 포레스트>는 오는 2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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