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동물권리단체인 페타(PETA) 회원들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금·은·동메달을 상징하는 보디페인팅을 한 채 ‘캐나다 구스 다운 판매 중지’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