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올해 학생 동아리 지원 대상 학교 375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학생동아리 지원은 모두 9개 분야로 △인문학 △책 쓰기 △사회참여 △토론교실 △소프트웨어교육 △환경프로젝트 △창의발명 △생명지킴이단 △사회적경제동아리이다.홍성순 경기도교육청 문예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이 체득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에서 학생이 주도하는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