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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야 안녕~" 백종원♥소유진, 어제(8일) 셋째 딸 득녀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셋째 딸을 출산했다.

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오후. 삐삐야 안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셋째 딸을 품에 안고 있고, 백종원은 두 사람을 다정한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다.


앞서 소유진은 8일 저녁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백종원이 출산 과정 내내 함께 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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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014년 첫째 용희 군을 출산한데 이어 2015년 둘째 서현 양을 얻었다.

한편 백종원은 현재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유진은 2016년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 출연해 이혼 후 세 아이를 씩씩하게 키우는 워킹맘 연기를 선보였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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