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8.02.09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D-1 평창동계올림픽,투자자들 수혜주 물색.공식 파트너사인 KT, 올림픽 통해 전 세계 최초로 5G 시범서비스로 주목.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상장 앞두고 펀드매니저들의 매매 전쟁 예고.
약 9000억 원대 매물이 코스닥 관련 ETF에서 나올 전망.
코스피, 5일만에 오름세.8일 전날 대비 11.06포인트(0.46%) 오른 2407.62로 마감. 코스닥 지수, 무려 3.45% 상승
삼성전자 주가, 잇따른 호재에도 저조.이재용 부회장 석방 등도 대부분 일회성 평가.
변동성 장세로 통신?전기가스?의류?유통 등 내수주 비중 확대 필요.
중위험, 중수익 금융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 고조. DGB 금융지주의 지난달 31일 벌인 수요예측에 3040억 원의 매수주문.
증시 변동성에 품절주 급등락.
중국의 보조금 차별 정책에도 불구, 2020년까지 전 세계 전기차 2대 중 1대에는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 제품 탑재 전망
카카오,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으로 ‘연 매출 2조원 클럽’등극 예정. 영업이익은 8분의 1 수준.
[해외시황]
뉴욕증시, 금리 인상 우려 재주목으로 급락세 (다우, 4.15% 하락)
다우지수, 지난달 26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대비 10% 가량 하락
달러인덱스, 주식과 채권시장의 미세조정 속에 상승 폭 축소 0.05% 상승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지표 호조에 채권 금리 상승
2월 1주차 실업보험청구자수, 전주에서 9천 명 감소한 22만1천 명 기록.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여전히 물가 전망 불확실성 평가.
유가, 미국의 증산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로 WTI 가격 1월 3일 이후 최저치로 하락
3월 물 WTI, ?1.04% 하락.
[세계경제 전반]
암호화폐 규제강화, 금융안전성 제고에 초점 필요
전세계 증시, 저금리 자금으로 차입한 부채 과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진행,
전자거래로 인한 프로그램 매매 확대가 주요 쟁점 부각.
<미국>
* 핵심이슈
댈러스 연은 총재, 미국경제 성장률 올해 정점으로 점차 성장세 감속 의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임금과 물가 상승세 가시화 전 금리인상 불필요 언급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3월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이슈분석
미국 국채발행 증가, 장기금리 인상 요소
미국 주가 급락, 기준금리 인상 속도 완만 조정 요인
FED 주가하락 방어, 현 주가보다 매우 낮은 수준으로 기대난.
< 유럽 >
* 핵심이슈
ECB 정기보고서, 유로존 경기확대 지속 전망
독일 임금상승, 유럽중앙은행 예상과 일치
ECB 메르쉬 이사, 각국 중앙은행 암호화폐 수요에 대응 필요 언급
프랑스 재무장관, 독일의 연정합의 유로존 개혁에 긍정적 평가
독일, 2017년 무역수지 흑자 8년 만에 축소
영국 정부, EU 이탈 후 FTA 체결에도 GDP 5% 감소 예측
잉글랜드 은행, 통화정책 현 수준 유지 방침.
영국 1월 RICS 주택가격지수, 8로 소폭 상승
영국 1월 신규 고용자 임금, 2015년 6월 이후 대폭 상승
* 이슈분석
스페인 국채 가격, 유로존 재정위기 이후 채권수요 강세 등으로 상승
독일 임금 상승, ECB의 물가상승률 목표 달성과 통화정책 정상화 촉진 가능성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