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가운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8일 대전 중구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저축은행중앙회는 8일부터 이틀 동안 자매결연을 맺은 4개 고등학교의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에는 대전 중구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중앙회는 △대전 중구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서울 성북구 동구마케팅고등학교 △대구 달서구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 △경기도 부천시 소사고등학교 등 4개 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순우 회장은 “생활이 어렵지만 성실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사회 첫발을 내딛는 학생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중앙회는 저축은행과 함께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 학교와의 자매결연을 확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