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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목할만한 컨셉츄얼 EDM 페스티벌, ‘5TARDIUM’



전 세계적인 트렌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EDM 아시아 시장 반응이 매우 뜨겁다. 특히 국내는 EDM 아시아 시장의 진입 관문처럼 핵심적인 마켓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월드 클럽 돔(World Club Dome) 등 많은 해외 EDM 페스티벌 브랜드들이 진출하는 등 이미 국내 EDM 페스티벌 산업은 공연 문화 콘텐츠의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성황 속에서 해외 라이선스 브랜드가 아닌, 국내에서 창작된 EDM 페스티벌이 해외 진출을 타진하고 있어 업계와 관객으로부터 큰 주목이 예상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5TARDIUM(스타디움)’이다.

컨셉츄얼 EDM 페스티벌 ‘5TARDIUM(스타디움)’은 지난 4년간 연이은 매진 신화를 기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EDM 페스티벌로 성장했으며, 올해는 타이틀 후원사로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의 한국 법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Mercedes-Benz Korea)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5TARDIUM(스타디움)’의 라이선스사인 ‘브이유이엔티(VU ENT)’ 한익수 대표는 “5TARDIUM은 올해 5주년을 맞이해 ‘THE GREAT PATH ON THE UNIVERSE’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우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Mercedes-Benz Korea)’와 함께 티켓 매진의 신화를 올해에도 이어나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컨셉츄얼 페스티벌로 다시 한번 위치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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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ARDIUM(스타디움)’은 해외 EDM 페스티벌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거대한 오각형 형태의 스테이지 안에서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페스티벌로, 매년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여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매력적인 문화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국내 뮤직 페스티벌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해외 진출이 추진되고 있어 국내 문화 콘텐츠의 또 다른 한류 열풍을 이끌 전망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Mercedes-Benz Korea)’와 함께하는 ‘5TARDIUM(스타디움) 2018’은 오는 7월 서울에서 이틀 간 개최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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