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22)-알렉산더 겜린(24)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데뷔전을 무사히 마친 가운데 민유라의 유쾌한 일상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민유라의 SNS에는 다수의 사진들이 게시되어 있는데 대부분이 장난기가 가득한 사진들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역시 코치와 함께 히어로 포즈를 취하는 사진으로 끼 많고 활발한 민유라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민유라-겜린은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단체전) 아이스댄스 경기를 마친 뒤 “관중들의 환호에 큰 에너지를 느꼈다”며 “얼음 위에 올라갔을 때 긴장했지만, ‘멋지다’고 소리쳐 주는 팬들 덕분에 힘이 났다”고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사진=민유라 인스타그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