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잇의 디저트 전문 브랜드 ‘발라즈(BALLAZ)’가 DIY 수제 초콜릿 콘셉트의 신제품 ‘발라즈 매직 스프레드’ 3종을 밸런타인데이 &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발라즈 매직 스프레드는 녹차아몬드와 쿠키앤밀크, 인절미 등 맛의 종류가 특별할 뿐만 아니라, 초콜릿 템퍼링(적온에서 굳히기) 과정이 매우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고급 제과점에서나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맛과 모양의 비싼 수제 초콜릿을 가정에서 정말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시중의 일반 DIY 초콜릿 제품은 별도의 그릇을 준비해 중탕한 뒤 냉장고에 넣거나 실온에서 며칠간 굳히는 번거로운 ‘템퍼링(tempering)’ 작업을 거쳐야 하지만, 발라즈 매직 스프레드는 병째 중탕한 후 초콜릿 틀에 붓거나 과자나 과일 등에 코팅한 후 실온에서 15분만 굳히면 세상에 한 하나 뿐인 나만의 초콜릿이 완성된다.
‘마법처럼 간단하게 만드는 초콜릿’이라는 의미와 ‘마법처럼 사랑을 이뤄주는 스프레드’라는 의미를 함께 담아 ‘매직 스프레드’라는 이름을 붙였다. 260g 용량의 병입 제품으로, 가격은 녹차아몬드 매직 스프레드와 쿠키앤밀크 매직 스프레드는 8,900원, 인절미 매직 스프레드는 9,500원이다. 그리드잇의 동영상 푸드 커머스 ‘오먹상점’(omukshop.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먹상점은 발라즈 매직 스프레드 출시를 기념해 ‘내가 만든 초콜릿 뽐내기 - 포토리뷰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발라즈 매직 스프레드를 활용해 만든 나만의 초콜릿 작품을 다양한 사진과 함께 후기로 남기면 참가자 모두에게 적립금 1,000원을 지급한다. 베스트 후기에 선정된 10명에게는 5,000원을 적립해준다. 또 청우 참깨스틱, 해태 에이스, 해태 아이비, 크라운 쿠크다스 화이트 포르테 등 발라즈 매직 스프레드를 사용해 특별한 초콜릿 과자 선물을 만드는 데 어울리는 다양한 막대 과자와 비스킷도 함께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