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생물탐사 프로그램인 백두대간 1박2일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된다. 초등학년 고학년생 자녀를 둔 가족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겨울을 나는 곤충과 식물, 천체 등 다양한 주제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북스테이 프로그램은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된다. 고규홍 나무 칼럼니스트의 책 ‘한국의 나무 특강’을 다룰 예정이다.
동절기 체류형 프로그램에 대한 예약방법 및 안내는 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목원은 설날을 맞아 17일 ‘겨울숲을 걷다+나눔트리’라는 특별 해설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봉화=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