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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X김태리, 13일 '박선영의 씨네타운' 뜬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과 배우 김태리가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리틀 포레스트>의 연출을 맡은 임순례 감독과 주인공 ‘혜원’을 연기한 배우 김태리가 오는 13일 오전 11시,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전격 출연한다.


이번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평창 동계 올림픽 진행으로 자리를 비운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박은경 아나운서가 특별 MC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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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앞서 진행되었던 <리틀 포레스트>의 제작보고회, 무비토크 라이브 등에서 뜻밖의 입담과 재치로 좌중을 사로잡은 임순례 감독과 배우 김태리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태리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어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네 번의 크랭크인과 크랭크업을 반복했던 이색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절친으로 거듭난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의 다양한 에피소드 등 <리틀 포레스트>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힐 임순례 감독, 김태리의 폭풍 입담은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107.7 Mhz)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8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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