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의 <리틀 포레스트>가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의 다양한 비주얼을 담은 한정판 스페셜 굿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2월 13일(화) 힐링 토크쇼를 시작으로 개봉 전 시사회 및 행사들을 통해 배포 중인 한정판 스티커는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의 싱그러운 모습과 함께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달라도 괜찮아”, “평범해도 괜찮아” 등 관객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벌써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이외에도 영화 속 사계절을 고스란히 담아낸 한정판 달력, 캐릭터 별 명대사가 인상적인 엽서 4종 세트, 방울 토마토 씨앗이 든 에코팟까지, <리틀 포레스트>의 각양각색 다양한 스페셜 굿즈들은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휴식과 힐링,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이색적인 이벤트들을 진행,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월 9일부터 진행 중인 “여러분의 리틀 포레스트는 무엇인가요?” 이벤트는, 나만의 휴식을 위한 작은 숲을 공유하는 이벤트로 자신만의 쉼터를 소개하는 네티즌들의 다양한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리틀 포레스트>는 오는 2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