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입시설명회' 미래 유망 직업체험형 학사학위 취득과정 학점은행제 입시설명회 개최,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미래유망 직업체험형 학사학위 취득 가능한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에서 전공별 입시설명회 직업체험을 지난 2월 8일(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개최하였다.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입시설명회는 일반인,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분들이 참석하여 미용학, 실용음악학, 화훼조형학, 패션디자인학, 학사학위취득과정과 진로에 대한 입시정보 제공과 각 전공별 체험을 다양하게 진행하였다.

전공별 주임교수님들이 모두 참석하여 참석한 예비 입학생들과 함께 미래의 직업체험을 위한 전공별 체험과 이를 통해 개인의 재능과 적성을 발견하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냈다. 화훼조형학전공은 참석한 분들에게 살아있는 식물에 대한 직접적인 체감을 하기 위해 새벽부터 생화를 분주히 준비하여 직업체험한 공간의 꽃향기가 가득한 입시설명회가 되었고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홍보팀이 체험 신청자 분들과 운정그린캠퍼스 장점 중에 하나인 쾌적한 최고의 실습실로 소개하였다.

화훼조형학전공 송성호 주임교수는 “미래의 직업은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는데 자연만한 것이 없고 이를 통해 사람이 자연 식물의 아름다움을 보고 힐링과 휴식이 될 수 있는 제 6차산업의 미래직업이라고 설명하면서,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꽃과 함께하기 때문에 꽃과 조형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고 이를 전공한다면 미래의 안정적인 직업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세부직업으로는 순수예술로서 작품을 창작하여 개인전시회, 단체전시회로 작가로 활동 할 수 있고 CEO 전문화된 개인 플라워 샵을 운영하거나 원예 관련 유통업으로 재료 사업 및 전문도매업과 원예치료 및 색채 치료사로 많은 졸업생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특히나 미용학전공의 실습실은 메이크업실습실, 화장품실습실, 피부실습실, 헤어실습실, 특수분장실 등으로 한 공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공간으로 분류가 되어 있어 더욱 전문적인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실용음악학전공은 음향스튜디오, 융합실습실, 컴퓨터실습실, 합주강의실 등 전공별 직업체험한 분들 또는 재학생들에게는 현장과 같은 실습을 할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 되고 있다.





그 외에 아트갤러리에는 각 층마다 원형으로 되어 있어 각 층 공간마다 예술 미술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감상 할 수 있으며 또 다양한 생물을 볼 수 있는 자연박물관과 무형문화재 제11호이신 정원 박물관으로 600여점의 복식과 의례행사를 재현하고 있는 복식박물관으로 우리 선조들의 삶을 조명해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일반인, 학부모와 자녀들도 함께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미래유망 직업체험 한 신청자 김지영씨는 “미래에는 직업들이 많이 없어진다고 걱정해서 어떤 전공을 해서 어떤 직업을 갖는 것이 좋은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미래의 유망한 진로를 정할 수 있는 직업체험을 통해 특별히 체험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성신여자대학교 학점은행제 과정은 총장명의의 학사학위 취득과 교육부장관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학사취득 후 관련 대학원을 진학하여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금번 입시설명회는 설명위주의 진행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전공별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를 고민하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미용학전공, 화훼조형학전공, 실용음악학전공, 패션디자인학전공별 세부 내용과 입학에 대한 문의는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행정실 및 교수실로 문의하시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