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의 호텔운영법인인 모두스테이가 스타즈호텔 울산을 오픈한다.
울산 남구 태화강역 앞에 위치한 스타즈호텔은 지상 20층의 345객실 규모다. 기존 스타즈호텔 중 최대 규모로 레스토랑, 연회장, 헬스클럽, 비즈니스 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울산의 비즈니스 고객을 대상으로 최적화한 시설을 갖췄다.
오는 3월 2일 정식 개관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모두스테이 측은 “명동의 스타즈호텔 1, 2호점, 수원 동탄 3호점과 함께 총 4곳의 스타즈호텔을 운영하게 됐다”며 “모두투어의 미래 전략사업인 호텔사업을 더욱 확고히 하고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서 스타즈호텔을 더욱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