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 용의자, 천안 신부동 모텔서 목 맨 채 발견

14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의 한 모텔에서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의 살인 용의자로 추정되는 A씨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동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5분께 “모텔 투숙객이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모텔 안에서 A씨가 숨진 것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5시께부터 이 모텔에 투숙한 가운데 발견 당시 모텔 안에서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경찰관계자는 “현장에서 신분증으로 A씨를 확인했지만 추가로 신분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장주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