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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환경에서 누리는 전원생활, 단독형 타운하우스 '제주 데이즈힐 블루스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2714-2번지 일원에 위치한 단독형 타운하우스 ‘제주 데이즈힐 블루스톤’이 완공을 기념하며 회사보유분 일부를 특별 매각중이다.

이 타운하우스는 돌과 나무 컨셉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외관과 1~3층이 독립적이면서도 동선이 자유롭게 연결되는 내부로 조성 되어 있다.


‘제주 데이즈힐 블루스톤’의 설계는 ㈜이즈건축의 강중열 소장이 맡았으며 이곳의 독창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2017년 제주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였다.

지하 1층~지상 3층의 4개 동, 총 33세대로 구성되며 채광을 위해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되었다. 전용면적은 131㎡로 1층의 정원과 지하 층 면적을 포함하면 실사용 면적은 231㎡까지 더욱 넓어진다.

실내에는 해외고급 주방가구, 시스템에어컨, 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이 제공되고, 방문객 확인이 가능한 오토메인시스템을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각 세대 맞춤형 정원과 텃밭이 조성되어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단지 전체 보안시스템을 적용했다.

주차공간은 세대 간 소음, 매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후면에 배치했다.


내부를 살펴보면 1층은 거실과 주방 및 테라스가 배치되었고, 특히 1층과 2층은 복층 구조로 설계됐으며 5.4m의 높은 층고로 답답해 보이지 않는 개방감과 환기가 잘되는 통풍효과까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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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2층은 침실과 드레스 룸, 욕실이 연계되어 공간감이 뛰어나고, 독립된 마스터 룸을 형성함으로써 프라이버시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욕실에서도 편안하게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3층은 2개의 침실과 발코니로 조성되었다. 거주자 스타일에 따라 서재, 가족실 등으로 이용 가능하며 발코니에서는 바다조망을 이용해 벤치, 일광욕, 정원 등 다양한 공간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지하층은 목적에 따라 작업실, 영화감상실 등 취미생활실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곳은 단지와 인접한 왕복 4차선 동홍로를 통해 서귀포 시청, 매일올레시장, 홈플러스, 서귀포 의료원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제주 데이즈힐 블루스톤’은 완공된 타운하우스로 입주자들의 생활보호를 위해 관계자를 통해서만 관람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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