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동차용품 공장서 불, 인명피해는 없으나 계속되는 화재소식 ‘건조한 날씨’ 원인으로 한몫오늘 17일 오전 11시 26분께 인천시 서구 원창동 자동차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불로 2층짜리 경량철골조 건물 일부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