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인천시 부패방지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인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7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2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25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실행·성과의 적정성과 효과성을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 인천은 역대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인천은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청렴도 평가’에서도 역대 최고 순위인 5위를 기록하는 등 청렴도시로 발돋움했다. 시는 그동안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인천 구현’을 시정의 핵심가치로 정하고 청렴 문화 조성 캠페인 등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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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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